시편 79편

6절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절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10절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피 흘림에 대한 복수를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나라에게 보여 주소서
12절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13절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열왕기상 5장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위해 두로 왕 히람과 계약을 맺는다. 히람은 솔로몬에게 나무를 제공하고, 솔로몬은 히람에게 곡식을 제곡한다. 그리고 솔로몬이 거느린 일꾼들이 나열된다. 역군 삼만, 짐꾼 칠만, 돌 캐는 자 팔만, 감독 삼천삼백.

 

 

누가복음 7장

한 백부장이 자신의 종이 병들어서 죽게 되었을 때, 백부장이 유대인들을 보내어 예수께 도움을 간청했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집에 가려고 하셨는데, 백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수고로이 오지 마시고 말씀만 하셔도 나을 것을 믿는다고 얘기한다. 예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시며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하신다. 나인이라는 성을 예수께서 지나가실 때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데리고 나왔는데, 어느 과부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었다. 예수께서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고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가 한 일들을 요한에게 이르니,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통해 예수께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야가 맞는지를 묻는다. 예수께서는 직접적으로 답변하지 않으시고 자신이 행한 일을 이르도록 하신다. 그리고 세례 요한에 대한 얘기와, 천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세례 요한보다 크다고 하신다. 세례 요한을 대한 유대인들의 모습을 비유로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 있으실 때에 어느 죄 지은 여자가 와서 울며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는다. 이 모습을 시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죄 많이 지은 자가 용서 받을 때 더 감사하게 된다는 뜻을 말하신다. 말을 마치시고 이 여인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22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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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편

 

7절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말고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38절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절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아시므로, 그 진노를 다 쏟아내지 않으셨다.

 

 

57절 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속이는 활이 무슨 말일까? 호세아 7장 16절에도 같은 표현이 나온다. 다른 번역을 참고해보자.

 

(공동번역) 선조들처럼 엇나가서 배신하였고 말 안 듣는 활처럼 변절하였다.

(새번역) 그들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빗나가고 배신하여, 느슨한 활처럼 엇나갔다.

(현대인의성경) 자기들의 조상들처럼 배반하고 성실하지 못하며 굽은 화살처럼 믿을 수가 없었다.

 

화살은 정확히 표적에 꽂혀야 하는 것인데, 새번역의 내용처럼 활을 쏠 때 당기는 시위가 느슨하게 되면 힘을 제대로, 그리고 방향도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것을 하는 것을 의미하겠다.

 

 

열왕기상 3장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 공사가 마치기 전에 기브온에 있는 산당에 가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구하는 것을 주겠다고 하셨고,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구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라고 하셨다. 이 지혜를 받은 솔로몬은 두 여자 창기가 와서 서로 자신의 아들이라고 우기는 상황에 진짜 어머니를 찾아낸다.

 

14절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축복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길로 행하고, 법도와 명령을 지키라고 하신다.

 

누가복음 6장

안식일에 제자들이 예수를 따라 가면서 밀밭의 이삭을 따서 먹었다. 이를 본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에 일을 하면 안되는데 왜 하느냐고 했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다윗이 제사에 드린 떡을 먹은 것을 비유로 드시며,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얘기하신다. 또한 회당에서도 안식일에 일을 하지 않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얘기하신다. 이후 예수께서 산으로 가서 기도를 하시고 내려오셔서 열 두 제자를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다. 이후에 산에서 내려오셔서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병 고침과 귀신에게 고난을 받는 자들이 고침을 받기 위해 예수를 만지려고 힘쓴다.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여러가지를 말씀하신다.

 

49절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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