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화사에서 번역되어 출판된 역본에는 <제6_>이라는 분류로 되어있고, 독일어로는 <Zum Sechsten.>이라고 되어있다.

 

이해가 잘 안되는 한국어 번역 문장은

"즉, 당신의 모든 생활도 행위도 하느님 앞에서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과 같이 영원히 버려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이어야 하고, 또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독일어로는

"Die soll so sein und geschieht auch so, dass du deinen Gott zu dir reden hörst, dass all dein Leben und deine Taten nichts vor Gott sind, sondern dass du mit all dem, was in dir ist, ewiglich zugrunde gehen musst."

라고 되어있다.

 

번역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있고, 약간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은

" 오히려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과 같이 영원히 버려야 한다는" 

이 부분이다.

 

독일어로는 

"sondern dass du mit all dem, was in dir ist, ewiglich zugrunde gehen musst."

 

앞서 언급한 당신의 모든 생활도 영위도는 sondern 앞에 언급되어 있고,

sondern 뒤에서는 당신의 생활, 영위 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을 얘기한다. (당신의 OO, 이렇게 되어있지 않고, 당신 du 로 표현되어 있음)

 

다시 (직역으로) 번역해본다면,

당신(du)과,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영원히 파멸(멸망, 망하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도가 되겠다.

 

이 문장을 기존 번역과 함께 다시 써본다면,

당신의 모든 생활과 행위가 하느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며,

오히려 당신과,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영원히 파멸당해야 한다고 당신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당신은 들어야 하며, 듣게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정도의 문장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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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그대로 동지가 됩시다. by 筆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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