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편

1절부터 15절까지는 시편의 화자가 스스로의 상태를 고백하는 말이 나오고

16절부터 28절까지는 원수들의 상태와 원수들이 화자에게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고발이 나온다.

29절부터 마지막절까지는 자신을 구원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33절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34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시편 말씀의 가장 의미있는 구절이라 생각해서 적어봤다.

 

사무엘하 18장

압살롬과 다윗이 전투를 벌인다. 다윗이 자신도 나가겠다고 하였으나 사람들이 말려서 나가지 않았다. 전투에 나가기전 다윗이 압살롬을 죽이지 말도록 당부한다.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을 때 머리가 길어서 나무에 머리가 걸린다. 이를 본 부하들이 요압에게 가서 전하니 왜 죽이지 않았느냐고 문책하고 압살롬을 죽인다. 전투에서 이긴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압살롬이 죽은 것을 전하기 부담스러운 요압이 어쨋든 사람을 보내게 된다. 두 명의 사람이 가는데 먼저 도착한 사람이 압살롬의 생사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도착한 사람이 압살롬이 죽었음을 다윗에게 알린다. 다윗은 이를 듣고 매우 슬퍼한다.

 

33절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마가복음 13장

예수께서 재난의 징조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리고 환난의 날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수를 따르는 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씀하신다. 인자가 올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말씀하시며, 무화과 나무가 열매가 열릴 때 잎이 나오는 것처럼, 인자가 올 날이 가까울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신다.

 

10절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재난의 시작 때에 일어날 일 중에 복음이 온 나라에 전파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11절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핍박을 당할 때에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해야 한다(슥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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